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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가득

공주 너무 유명해져 버린 맛집 '솥뚜껑 매운탕'

by 94년생 개띠들 2024.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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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얇은 수제비가 솥뚜껑에 가득! 친절함도 가득! '솥뚜껑 매운탕'

안녕하세요! 94개띠즈입니다!

오늘은 공주 맛집을 가져왔습니다! 

저는 대학교를 대전에서 나왔는데요, 대학교 친구가 소개해준 공주 맛집입니다.

사실 알려줬을 때에도 맛집으로 이미 소문이 난 곳이었는데요.

친구가 웨이팅 있다고 힘들다고 단톡에 말해서 알게 된 가게 입니다.

저는 두번 다 운수 좋게 안기다리고 먹었어요! 갔다오고나서 넘 유명해져서 문제이지만요..

 

공주 솥뚜껑 매운탕은 남편이랑 가보고 정말 맛있어서 그 다음 대학교 친구 모임 때도 들렸답니다.

수제비를 두꺼운걸 선호하시는 분들은 입맛에 안맞으실거에요..

저는 얇아서 국물이 베어있는 정도의 수제비를 좋아한답니다 후루룩 넘길 수 있는 정도로요!

도봉구로 이사오고나서 너무 맛집이 없어서 괴로워요.

글을 쓸 때 마다 갔던 맛집들이 아른아른 거려서 힘이 드네요.

 

2.ABOUT '음식점 이름'

 

위치 :  신영리 9-10

전화번호 : 041-841-7647 화장실 깨끗 주자 넓음 밤에는 운전 조심영업시간 : 매주 월요일 휴무 11:00~20:00 (14:50~16:00 브레이크타임)메뉴가격 : 매운탕 1인에 13,000원입니다 밥은 무료입니다. 매운탕 종류는 메기새우탕,메기탕,새우탕,꽃게새우탕이 있습니다. 메기를 강추합니다 왜냐면 제가 새우탕 먹어봤는데 비리게 느끼는 분도 있었기에 수제비,라면,음료수 각 2,000원입니다. 따로 매운탕 재료를 추가 할 수도 있어요!

 

 

바로 뒤에 밭이 사장님꺼라고 들은거 같아요 복숭아 나무가 있는데 

복숭아 철에는 더 예쁠 거 같아요 

그리고 건물 위에 무인카페가 있어서 밥 먹고 카페 들렸다가 가면 됩니다 

옥상에는 조명도 예쁘게 달아주셔서 야경까지 끝내줘요

많은 분들이 사진 찍고 가시더라고요.ㅠ

 

너무 배부르시면 바로 앞에 하천이 있으니 길 따라 설렁설렁 걸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에 적어놓았듯이 밤에 길이 어두우니 조심하셔야해요!

남편이 옥상에서 찍어준것 / 뒤에 복숭아밭 / 화장실에서 찍었는데 왜 찍었는지 .. f라서 찍은 것 같은데요..?

3.총평

본품 / 라면사리추가

여기 리뷰를 보았을 때 그냥 평범하다는 분들도 계셨는데요 

도대체 맛집을 어디어디 다니는데 여기가 평범하신지? 

밖에서 이 정도 수제비 맛 보려면 어디를 가야하는지요?! 

저는 이 정도면 제 티스토리에 올라와도 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2명이서 가서 수제비 다 털어먹고 라면도 먹었어요.

친구들이랑 가서도 어마무시하게 먹었답니다. 아무리 웨이팅이 길어도 또 다시가고 싶은

공주 맛집입니다... 공주에서 맛집이라고 소개받은 칼국수집... 그냥 그랬습니다.

맛집 정도는 아닌 수준 하지만 여기는 뷰도 좋고 사장님들이랑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맛도 좋아요 .. 밀가루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른곳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셀프바에 있는 김치도 정말 맛있어요! 여러번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마감때쯤에는 꼭 전화해보시고 가세요 조기마감 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다이어트하느라고 방울토마토로 배를 채웠는데 이 글을 쓰다 보니 

다시 수제비가 먹고싶네요 ... 이 곳 젊은이들이라면 꼭 한 번 가보세요.

어르신들도 오셔서 술 한잔 하시고 사모님들께 운전 맡기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저도 언젠가는 ... 꼭 ... 대신 운전 해줄 사람을 구해서 가보고 싶습니다 .

 

지금까지 공주 맛집 '솥뚜껑 매운탕'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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